인생은 코미디처럼
일상::퇴사원 탈출한지 어느덧 약 4년차
글링
2023. 12. 12. 22:53
반응형
SMALL
20년 5월을 마지막으로 처음 올리는 글
내가 첫 티스토리를 시작한 계기는
"퇴사원 J"로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였다.
역시 월급이 주는 달콤한 유혹을 벗어날 수가 없었던 난 다시 직장인이 되었다(웃프네..)
벌써 3년 반이라는 시간을 직장인으로 지내면서
퇴사원 블로그는 잠시 중단했다ㅋㅋㅋㅋㅋㅋ
차마 바로 태세 전환하기에는 난 마음이 너무 여렸어
아무튼 이 글에서 내가 말해주고 싶은건?
퇴사원 J가 아닌
글리데이의 글링이로 다시 컴백했다는거.
그리고 나 그 사이 결혼했다.
신혼일기와 함께 N잡러의 길을 꾸준히 적어보려고 한다:)
즐겁게 봐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