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1 내 말투가 어때서 그래? 2024년이 30일도 남지 않은 지금, 올해의 나를 돌이켜보라면 잘한것과 못한 것이 극명하게 나뉜다."나 정말 열심히 살았어.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그리고,"사람과의 관계를 좀 더 중요시 해야겠어." 사람들과의 트러블은 피곤해하는 편이라 피하려고 하는 편이다.내가 더 참고, 이해하려 애쓰고, 속에 담아두는 편이다. 하지만 회사 일이 되니 사람들과의 마찰은 필연이 되고,피하는 것만 잘 해왔기에 '잘 부딪히는 법'을 익히질 못했다.특히 올해는 몇 몇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힘듦과 다툼이 있었기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다.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하니 우울증이 되고, 대상포진이 올라오고,정상적인 회사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4년 6개월만에 다시 퇴사를 했다. 남아도는 시간에 사놓고 읽지않았던 책을 펼쳐보았다... 2024. 12. 6. 이전 1 다음